1000년 유산의 우리 명품 소주 삼해소주의 부활!
삼해소주를 주문하시면,
별도 판매 중인 전용 선물 상자를
무료 증정합니다.
(소진시까지)
삼해소주 전용 선물 상자입니다. 손잡이가 달려있어요.
단단한 크라프트 소재이고, 한지 질감의 제품 라벨이 붙어있습니다.
술별닷컴 택배 상자에 넣어 보내드립니다. (택배 상자 디자인과 규격은 구매하시는 수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더 안전하게 보내드리기 위해 일일이 완충재로 감싸 넣습니다.
삼해소주 전용 선물 상자 포장
추석, 고맙고 귀한 분에게
삼해소주 선물 어떠세요?
삼해소주
1. 1241년 이규보의 <공국이상국집>에 언급된 1000년 역사의 술
우리 역사 최고의 술꾼이자 문장가 이규보가 <동국이상국집(1241)>에 삼해주(三亥酒) 선물에 감사하며 특별히 시 한 수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니 이 술의 역사는 천 년이 넘을 것입니다. 고려 말 원나라를 통해 증류기술이 들어오고 나서 삼해소주가 탄생했을 것이며, 가양주로 만들어지다 수요가 늘어나자 조선 후기에는 마포의 옹기 빚는 옹막에서 대량 생산되기에 이르렀습니다.
2. 조선 후기 마포에서 거대 산업화되어 대량생산 되던 술
조선 후기 한 업자가 수천 독을 빚어내기도 했다는데, 김현종 대표는 수천 독이면 100만 리터 안팎이었을 것이라 추정합니다. 삼해주 100만 리터를 증류하면 삼해소주 30만 리터, 350ml병에 담으면 무려 85만 병! 마포의 삼해주는 상공업을 억압한 조선에서 흔치 않은 거대산업이 아니었을까요?
"서울로 들어오는 쌀이 삼해주 만드는 데로 쏠려 들어가니 미곡정책상 이를 금함이 옳다"
- 영조 9년(1733년) 형조판서 김동필
"술은 금지하기도 어렵고 … 삼해주가 이미 다 익었으니 다 빚은 술을 버리게 할 수도 없다“
- 1794년 정조
그만큼 인기와 영향력이 대단했던 술이었을 것입니다.
3 수십 개 10리터 동증류기로 증류하여 변함없는 맛과 향
부활한 삼해소주는, 김택상 명인 생전의 북촌 공방 시절 그대로 모든 제조법을 똑같이 이어갑니다. 10리터 동증류기 수십 개로 모아낸 이슬 방울이 병에 채워져 우리들 앞에 돌아왔습니다.
▲ 서울 북촌 삼해소주가 시절부터 고 김택상 명인이 사용하던 10리터 소형 동증류기를 계속 사용합니다. 전통 소줏고리에 가까운 포르투갈 산 알람빅 증류기죠. 규모와 효율 대신 맛과 품질의 일관성을 택한 셈입니다. ⓒ홍지숙
4. 밑술부터 증류까지 4개월의 시간
장기발효 삼양주의 전통 그대로 묵묵한 시간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역사 속에서도 그러했듯 여전히 세련된 고급 명품주, 삼해소주를 만나세요!
삼해소주는, 고 김택상 명인과 함께 회사를 설립하여 삼해소주의 생산과 살림을 전담했던 김현종 대표와 삼해소주 아카데미 출신의 젊은 양조인 김하윤 씨가 늘 해오던 방식 그대로 생산합니다.
▲ 서울 마포 삼해소주 공방에서 김하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삼해소주 대표(왼쪽)와 김현종 삼해소주 공방 대표(오른쪽) ⓒ홍지숙
1000년 유산의 우리 명품 소주 삼해소주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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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해소주
1. 1241년 이규보의 <공국이상국집>에 언급된 1000년 역사의 술
우리 역사 최고의 술꾼이자 문장가 이규보가 <동국이상국집(1241)>에 삼해주(三亥酒) 선물에 감사하며 특별히 시 한 수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니 이 술의 역사는 천 년이 넘을 것입니다. 고려 말 원나라를 통해 증류기술이 들어오고 나서 삼해소주가 탄생했을 것이며, 가양주로 만들어지다 수요가 늘어나자 조선 후기에는 마포의 옹기 빚는 옹막에서 대량 생산되기에 이르렀습니다.
2. 조선 후기 마포에서 거대 산업화되어 대량생산 되던 술
조선 후기 한 업자가 수천 독을 빚어내기도 했다는데, 김현종 대표는 수천 독이면 100만 리터 안팎이었을 것이라 추정합니다. 삼해주 100만 리터를 증류하면 삼해소주 30만 리터, 350ml병에 담으면 무려 85만 병! 마포의 삼해주는 상공업을 억압한 조선에서 흔치 않은 거대산업이 아니었을까요?
"서울로 들어오는 쌀이 삼해주 만드는 데로 쏠려 들어가니 미곡정책상 이를 금함이 옳다"
- 영조 9년(1733년) 형조판서 김동필
"술은 금지하기도 어렵고 … 삼해주가 이미 다 익었으니 다 빚은 술을 버리게 할 수도 없다“
- 1794년 정조
그만큼 인기와 영향력이 대단했던 술이었을 것입니다.
3 수십 개 10리터 동증류기로 증류하여 변함없는 맛과 향
부활한 삼해소주는, 김택상 명인 생전의 북촌 공방 시절 그대로 모든 제조법을 똑같이 이어갑니다. 10리터 동증류기 수십 개로 모아낸 이슬 방울이 병에 채워져 우리들 앞에 돌아왔습니다.
▲ 서울 북촌 삼해소주가 시절부터 고 김택상 명인이 사용하던 10리터 소형 동증류기를 계속 사용합니다. 전통 소줏고리에 가까운 포르투갈 산 알람빅 증류기죠. 규모와 효율 대신 맛과 품질의 일관성을 택한 셈입니다. ⓒ홍지숙
4. 밑술부터 증류까지 4개월의 시간
장기발효 삼양주의 전통 그대로 묵묵한 시간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역사 속에서도 그러했듯 여전히 세련된 고급 명품주, 삼해소주를 만나세요!
삼해소주는, 고 김택상 명인과 함께 회사를 설립하여 삼해소주의 생산과 살림을 전담했던 김현종 대표와 삼해소주 아카데미 출신의 젊은 양조인 김하윤 씨가 늘 해오던 방식 그대로 생산합니다.
▲ 서울 마포 삼해소주 공방에서 김하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삼해소주 대표(왼쪽)와 김현종 삼해소주 공방 대표(오른쪽) ⓒ홍지숙